HOURCES, 2024
아워세스, 2024
오랫동안 준비한 프로젝트 “HOURCES(아워세스)”가 베일을 벗습니다.
브랜드 협업
HOURCES (아워세스)
w/ OBJECT LABS (물건연구소)
슬로건
Not perfect, but priceless
제품명
H524 Guasha Stand
증정 대상
2024년 1분기 VIP 중 상위 고객 50분
프롤로그

 

 

안녕하세요. 슬로우스테디클럽입니다. 오랫동안 준비한 프로젝트 “HOURCES(아워세스)”가 베일을 벗습니다.

 

시간을 뜻하는 단어 HOUR와 과정을 뜻하는 접미사 -CES를 엮은 아워세스는 지난 2년 동안 이어온 “PRICELSS(프라이스리스)” 프로젝트에서 한 발짝 더 나아가 1년에 네 번, 시간의 과정을 담은, 더욱이 가치를 매길 수 없는 오브제를 선보입니다.

 

아워세스의 첫 번째 오브제는 Guasha Stand입니다. 알루미늄 100% 주물과 북미산 물푸레나무로 만든 거치대가 조합된 오브제는 은과 검정, 금속과 나무의 조화에서 보이는 심미성을 전합니다. 단순히 공장에서 찍어낸 공산품이 아닌, 요소마다 시간과 의미를 담아냈으며, 나아가 단순한 오브제가 아닌 사용성을 갖춘 물건으로써 활용할 수 있기도 합니다.

 

 

 

1 / Sandding

 

HOURCES(아워세스)의 첫 번째 오브제, Guasha Stand의 목제 거치대는 단단하면서도 탄성이 좋아 내구성이 뛰어나며 다른 소재와 닿았을 때도 변형이 적은 북미산 물푸레나무로 만들어졌습니다.

 

완벽한 원통 형태로 제작하기 위해 모델링을 거친 후, CNC 작업을 통해 만들어지기도 했죠. 해당 과정을 통해 만들어진 거치대는 100% 알루미늄 주물과 합쳐져 은과 검정, 금속과 나무의 조화에서 비롯된 심미성을 전합니다.

 

 

 

2 / Iron stamp & Painting

 

폴리싱 과정을 거친 Guasha Stand의 거치대는 불박 인쇄를 통해 HOURCES(아워세스) 로고가 새겨집니다. 이어지는 염색 공정은 오랜 시간을 요합니다. 순서에 맞는 나무 전용 도료를 5회에 걸쳐 반복적으로 칠하며, 회당 24시간 건조가 이뤄집니다.

 

염색 공정 이후 다시금 샌딩, 최종적으로 천연오일을 4회에 걸쳐 도포하며 염색과 마찬가지로 회당 24시간 동안 건조합니다. 해당 과정을 통해 만들어진 거치대는 100% 알루미늄 주물과 합쳐져 은과 검정, 금속과 나무의 조화에서 비롯된 심미성을 전합니다.

 

 

 

3 / Polishing

 

HOURCES(아워세스)의 첫 번째 오브제, Guasha Stand의 주물은 800도 이상 고열로 녹인 100% 알루미늄 금속물을 모래 속에 덮어 굳히는 방식으로 만들어집니다.

 

이후, 폴리싱 작업을 통해 표면을 고르게 정돈했으며, 비즈 왁스 마감을 통해 매끄러운 질감을 표현했습니다. 이런 과정을 통해 만들어진 주물은 물푸레나무로 만든 거치대와 합쳐져 은과 검정, 금속과 나무의 조화에서 비롯된 심미성을 전합니다.

 

 

아워세스의 첫 번째 오브제 Guasha Stand는 2024년 1분기 VIP 선정 고객분들 중 구매 금액 및 횟수, 방문 횟수 등을 고려해 산출된 상위 50분께 전해드릴 예정입니다. 앞으로 1년간 이어질 프로젝트와 오브제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HOURCES #1
슬로건 : Not perfect, but priceless
제품명 : H524 Guasha Stand
협업 : w/ Object labs (물건연구소)
대상 : 2024년 1분기 VIP 중 상위 고객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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